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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답받지못하는 마음은 부끄러워? 대등하지 않은 기대는 수치일뿐이야?
복잡한 이야기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잖아. 떠올려봐, 가장 첫번째 마음이 뭐였는지를.
왜 여기에 도착했는지 너도 잘 알고있잖아
2025년 05월 15일
: re
너는 다정한게 좋다고, 너의 세상에는 다정한 것들이 많이 없다고 했지.
그렇지만 너가 다정한 것이라고 느끼게된 마음은 어디서 온걸까.
분명 너에게 다정을 알려준 사람이 있을거야. 다정의 윤곽을 짚을수있을정도로, 분간할 수 있을정도로..
너의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채워져있어. 그러니까 앞으로도 분명 많이 만날수있을거야. 이번이 끝이 아니야.
그러니까 인사하자. 작별의 포옹을 해줘.
나에게 다정을 나눠줄수있어?
2025년 05월 15일
: re
다정한 것이 좋아. 내 세계에는 다정한 것이 많이 없기 때문이야. 사람의 체온을 느끼는 일이 많이 없기 때문이야.
그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기분은 아니야.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명수는 아니니까. 하지만 살아있는 동물을 만날때나, 노을지는 빛깔을 볼때, 아 이거 정말 괜찮다. 다음을 기대하고싶어지는 마음이 들지. 그런 기쁨이야. 내게 있어서 다정함은...
2025년 05월 15일
: re
나는 나를 싫어한다. 정확하게는 좋아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 그렇지만 "싫어" 라든가 "좋아하지 않아"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니까 문제를 겪은 적은 없다. 결심에 다다른 적도 없다. 그저 이어질 뿐이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말하는 "싫어" 라든가 "그런건 좋지 않았어" 라는 말에도 큰 감명을 못 받곤 한다. 그런걸 이해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
202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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