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난 아마 너랑 만나서 좋았을거야
    아니, 아마라고 했지만 확실히 그렇겠지.

    너랑 만나서 좋았어...

    2025년 06월 09일

  • : re

    그래도 웃어줘

    2025년 06월 09일

  • : re

    난 내가 떳떳하고 싶었어.
    왜냐면 우리... 는 자랑스러운 인생과는 거리가 있거든.
    뒤늦게 사람들을 돕기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야.
    드디어 걱정하던게 사라졌거든.
    드디어... 족쇄와 다름없던 문제가 사라졌어.
    그래서 남들한테 잘하고싶었던거야.
    이제는 걸릴게 없으니까 세상 밖에 나와도 된다고 생각했어.

    나는 언제나 들킬게 두려워. 언제나 내가 하지도 않은 짓으로 비방받는게, 묶어서 욕먹을게 두려워. 나로서는 말릴 수 없었어. 바꿀 수도 없었고. 그게 나는 이따금........

    무척 부끄럽고 끔찍한 기분을 들게 해.

    2025년 06월 09일

  • : re

    네가 망가지길 바란건 아냐. 그건 절대 아냐. 그냥.. 나는 네가 나와 같다는 생각을 했어. 닮은 점이 많다고 느꼈어. 그래서 말하고 싶었어. 그뿐이야.
    그게 너를 상처줄 생각은 없었어. 미안해...

    미안해할정도면 말하지마.
    나를 책임지지않을거면 하지 말라고!
    내 속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고서!
    너무해!
    너무해!
    분해!
    난 너같은 인간이 정말 싫어!

    2025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