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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여된 인간이라서, 만남도 경험도 반쪽이어서 소실된 인생을 채우고 싶었어. 언제나 갈증이 있었던거야.
하지만 내가 만든 창작품도 어느샌가 나 이상의 경치를 보고 돌아와. 그저 발이 달렸다는 이유만으로.. 그저 눈과 입이 달렸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피부를 준 적은 없는데도 말이야.
그쯤되면 문제는 무언가를 가지거나 아니거나가 아닌걸 알게 돼. 그저 내가 문제였던거야. 내 이런저런 것들을 넣은 모조인간들은 잘만 돌아다녀. 그런데 그것들의 집합체인 나는 이 꼴이야. 그러니까.. 내가 너희들을 좋아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하잖아.
내 부족함과 못남을 여실히 증명하는 너희들이.
2025년 11월 05일
: re
모질게 굴어도 떠나지않았으면 좋겠다든가, 말하지 않은 속내정도는 알아서 파악했음 한다든가, 외로울때는 먼저 손내밀어줬음 한다든가
그런걸 바란걸까. 전부 다 이쪽이 이런저런걸 해도 상대가 변함없이 받아줬음 하는 내용들이어서 스스로도 웃음이 났다. 정말 제멋대로잖아. 그런건 가족도 해줄 수 없는 일들이다
2025년 11월 05일
: re
가짜가 온도를 가지고 향기를 가지고 실체를 가진다면 더이상 진짜가 아닌 지점이 뭘까 싶어
내부함량의 차이정도가 아닐까
출생이 그렇게 대단한건가 싶지
2025년 11월 04일
: re
그저 함께하는것만으로는 견딜수없었어?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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