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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고싶어?
어디에도 가지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2025년 12월 18일
: re
커다란 티백을 든 사람
2025년 12월 17일
: re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줬으면 해
머리를 숙인채 웅크려있던 A는 그렇게 말했다
나는 A가 나에게 도움을 청해서 기뻤다는 기분보다도 왠지 모를 슬픔이 더 컸다. 그동안 A를 지탱해온 무언가가 무너진 듯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던 A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섰다. 당시로서는 그랬다. A는 많은 듯을 잃은 듯 보였다.
당시의 A는 일어서기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선택을 고른 것이었는데도
나에게는 그게 포기로 보였다
그게 내가 A에게 저지른 가장 끔찍한 짓이다. 못된 말이었다
2025년 12월 16일
: re
가짜가 아닌 인생을 원해
지금도 분명 내 선택과 상황으로 이뤄진 것들이니 남의 것은 아니야
하지만 그런데도 종종 자신의 것이라는 기분이 들지 않아
내 것이라는 확신이 없어
지금 여기있는게 나라고 말해주기를 원해
누군가가?
그런게 없다는건 이미 알고있는데도
202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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