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싫어. 당연하게 유머로 떠들어대는건.
    그렇기에 아무말도 못하고 침묵을 지키는 자신도 못마땅하다
    하지만 이게 사회평균이라고 인식한다
    기대하지않아
    기대같은건 의미없어
    그랬다면 애초에 이런 말을 농담으로도 담지않을테니까
    윤리관이나 인권감수성의 허들이 다르다
    자신도 처음부터 이렇게 태어나지않았으면서

    결국 분위기를 망치고싶지않았을뿐 자신을 지키고싶었던거다

    상대방을 알고싶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하나도 몰라도 된다고 여긴거다

    비겁한 인간이다

    2026년 01월 01일

  • : re

    모두가 행복을 말하는걸 보면 벗어나고 싶어진다. 멘트하나 어울리는게 뭐 대수라고. 뭐가 그렇게 견딜수없는거야? 뭐가 그렇게 괴로운거야

    이따금 이 사람을 괴롭히는건 누구보다도 자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2026년 01월 01일

  • : re

    정말 자신의 부끄러움을 알고있는건 자신이다.

    2026년 01월 01일

  • : re

    너무 미워하지 말아줘, 정곡을 찔린 기분이 들었다. 남의 마음을 언제나 꿰뚫어버린다.

    하지만 상관없잖아. 모두에게 사랑받으면서. 나 한명에게 미움받는 것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잖아. 만약 그렇지않다고 여긴다면 너는 최악의 욕심쟁이야. 끔찍하다고

    2026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