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ow_right_alt
zoom_out_map
home
HOME
change_history
MEMO
radio_button_unchecked
DIARY
check_box_outline_blank
LINK
bookmark
PLAY
star
TODO
power_settings_new
LOGIN
첫키스는 캬라멜맛이 났다. 달콤하다는게 아니라 정말 캬라멜을 먹은 직후기 때문이다. 덕분에 남아있는 것들이 끈적히 입술에 묻어버렸다. 그게 조금 야한 느낌을 만들었다. 떨어진 입술을 핥으면서도 단맛을 느꼈다. 그 아이의 얼굴을 봤을때는 디저트 세트가 완성된 기분이었다. 결국 두번은 더 키스해버리고 말았다.
2025년 05월 10일
: re
너가 웃는걸 보면 나는 행복해져. 그것만으로는 안되는거야?
우는 얼굴도 좋아하고 화내는 얼굴도 함께하고싶다고 느끼는 사람이 아니면 같이갈수없어?
너의 친구조차되지못해? 그렇구나... 미안해. 전부를 포옹하지 못해서
2025년 05월 10일
: re
내가 좋아하는건 당신의 심장소리를 듣는 일이다. 그냥 그것이 좋아. 근데 어쩌면 그걸 위해서 가까이 다가가서 품에 귀를 붙이는 행위가 좋았던건지 모르겠다. 나의 이상함을 당신이 그대로 받아주고 허락해주는 시간이 좋아서... 온전히 당신을 가진듯한 3분이 좋아서... 몇번이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어리광을 부렸다. 아아... 어째서 사람이란 이렇게 따뜻한걸까! 당신이란 이렇게 다정한걸까!
2025년 05월 10일
: re
나뭇가지가 마치 뼈의 형태를 하고있었다. 만약 봄이와서 잎이 솟아난다면, 여름이 되서 꽃이 피어난다면, 가을이되서 열매가 맺힌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을 하고있을까
2025년 05월 10일
처음
이전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
맨끝